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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INTINATION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2기 - 8, 9주차 본문
오프라인 기간이 시작되고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이렇게 몰아서 쓰게 되었다. 사실 특별한 이벤트라기 보다는 매일 비슷한 일상의 반복이라 앞으로도 이렇게 2주에 한 번씩 회고를 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 과제 마무리 중
FE: https://github.com/juintination/say-anything-party
GitHub - juintination/say-anything-party: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커뮤니티 과제(아무말 대잔치 커뮤니티 프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커뮤니티 과제(아무말 대잔치 커뮤니티 프론트엔드 웹 애플리케이션)를 위한 저장소 - juintination/say-anything-party
github.com
BE: https://github.com/juintination/sap-api-server
GitHub - juintination/sap-api-server: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커뮤니티 과제(아무말 대잔치 커뮤니티 백엔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커뮤니티 과제(아무말 대잔치 커뮤니티 백엔드 API 서버)를 위한 저장소 - juintination/sap-api-server
github.com
일단 기능 구현은 끝이 나서 제출까지는 다 했고, 이제 포트폴리오용으로 과제 고도화를 진행해야했다.
일단 코드 리뷰 전에 일단 가볍게 Spring Rest Docs를 적용한 통합 테스트 및 API 명세 자동화를 진행중에 있었는데, 피드백 내용의 양이.. 심상치 않아서 계속 자잘자잘하게 수정만 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다. 특히 지금까지 내 방식과 다르게 DTO를 request/response로 나누고, 유효성 검사용 어노테이션을 추가하고, 테스트 코드를 수정하는 데 시간을 많이 사용했다.
앞으로의 계획은 fetch join을 통해 연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조회하더라도, 특정 연관 정보(예: 게시글 좋아요)의 경우 불필요하게 많은 데이터를 로드하여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게시글 엔티티에 좋아요 수를 저장하는 필드를 추가하고, 동시성 환경에서의 데이터 정합성을 확보하기 위한 동시성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다. 그 전에 나만의 유효한 테스트 코드의 기준에 대해 생각해보고, 글로 정리도 해야 할 것이다.
다음주부터는 파이널 팀 프로젝트가 시작돼서 개인 과제 고도화는 주말동안 진행해야 할 것 같은데, 최대한 없는 시간을 쥐어 짜서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프라인 멘토링
3월 20일 목요일에는 카카오의 클라우드비즈니스 리더이신 엘비스와의 팀별 오프라인 멘토링이 진행됐다. 다른 멘토링처럼 기술적인 질문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학교나 학원보다는 진짜 회사에 다니는 신입사원이라는 마인드로 열정을 갖고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CS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동시에 코딩 테스트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동시에 라이브 코딩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등등.. 정말 갈 길이 멀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또 해커톤 경험이나 전공 관련 동아리 경험이 매우 많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나는 뭐.. 아무것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성장 가능성을 어필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카카오 데이터센터 사태 비하인드 썰도 듣고, MSA의 중요성, System Architecture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성, 대기업에는 왜 신입이 들어가기 힘든지 등등 어디서 잘 들을 수 없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얘기를 들으며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최종 팀 빌딩
3월 27일 목요일은 드디어 최종 팀 빌딩 결과가 나오는 날이었다. 풀스택 과정에서 프론트엔드로 지원한 사람들보다 백엔드로 지원한 사람들이 더 많은.. 이른바 '프론트 품귀 현상'으로 인해 백엔드로만 구성될 가능성 때문에 불안해서 모두가 기다려온 시간이 아닐까 싶다.
사실 나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내심 그러지 않기를 바라긴 했지만, 팀이 백엔드로만 구성돼도 거기서 배울점이 있겠지 같은 마인드였던 것 같다.
팀 빌딩 이전에 풀스택 강사님이신 케빈이 대표자가 되면 이력서에 유리하게 쓸 내용이 있을 것 같다고 하셔서 대표자로 참여하고 싶다고 수요조사 폼에 적었다. 사실 진짜 부담스럽고, 2주동안 너무 정신없었던 경험 때문에 솔직히 진짜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아니었는데, 아무튼 팀 빌딩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저 보라색 글씨.. 대표자가 됐다. 발표를 듣고 머릿속이 잠깐동안 새하얘졌는데, 그래도 케빈이 멘토라고 하셔서 기뻤다. 그리고 다행히도 백엔드 + 프론트엔드로 구성됐다!
전부 잘 모르는 사람들로만 구성돼서 처음은 어색하고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이왕 대표자까지 하게 됐으니 책임감을 갖고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
마지막(?) 금요일에는 우리 조와 지금까지 친하게 지냈던 8조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었다.
약간은 멀어졌지만, 아예 끝난 것은 아니니까 앞으로도 가끔 놀러갈게요 ㅠㅜ 최종 팀 프로젝트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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